울산 남구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을 비롯한 개인 후원자 12명이 11일 남구청을 방문해 후원금 2000만원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청소년(초등학생)의 진로·인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자는 남구 1388청소년지원단장 임대원, 1388청소년지원단을 후원하는 (주)삼두종합기술 대표 최영수, 신세계안과의원 원장 신영건, (주)한국산업안전검사 대표 박미선, (주)코리아에어터보 대표 조희숙, 디자인모아 대표 송규섭, 유일장래운건축사사무소 대표 장래운, 강남로타리클럽 회장 손영진, 중울주 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상인, (주)평산종합건설 대표 김학건, 대륙타일 대표 옥준서, (주)건웅 대표 정재성 등이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