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1일(화)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은 청소년 영상&미디어 인재육성 및 저변확대를 위하여 울산영화인협회(회장 홍종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평소 영상, 미디어 관련 부문 인프라가 부족한 울산지역에서 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한 경험과 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였으며, 특히 울산영화인협회의 관련 전문성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에게 시나리오 작성, 영상촬영 및 편집, 연기 지도 등 각종 교육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울산 동구를 기반으로 특색 있는 영상을 제작하는 교육을 4월부터 8월까지 특별활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상헌 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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