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4일부터 청년상담소 ‘고민점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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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4일부터 청년상담소 ‘고민점빵’ 운영
  • 이춘봉
  • 승인 2023.04.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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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역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오는 14일부터 12월까지 청년상담소 ‘고민점빵’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상담 내용은 마음 건강, 일자리, 창업, 주거 금융, 법률, 청년정책 등이다. 참여 대상은 울산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청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울산청년정책플랫폼 유-페이지 청년상담소(고민점빵)로 신청하면 된다. 고민이 접수되면 전문가와 연결해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직업 적성검사, 취업 및 창업 연계 프로그램, 자소서와 면접 자문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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