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베트남 등 총 6개국의 문화를 공유하는 20명의 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스윙스는 지역 기업과 사회복지단체, 경찰청이 공동 협력해 운영하는 울산 최초의 리틀야구단이다.
롯데정밀화학은 스윙스를 2014년 창단 당시부터 후원하고 있다. 활동에 필요한 야구 장비와 코칭 지원, 친선 야구대회 개최 등에 참여함으로써 아이들이 야구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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