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기수 원우들간 친목도모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엄주호 본사 대표를 비롯해 1기(회장 김영성), 2기(회장 박민), 3기(회장 동이광) 원우회에서 모두 11개조 44명이 참가했다.
엄주호 대표는 인사말에서 “따뜻한 봄날 1, 2, 3기 원우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상호 친목을 다질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경상일보는 각 기수 원우회 발전과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경상일보 차세대CEO아카데미는 지난해 3기 과정까지 약 150명이 수료했으며 올해(5월10~8월23일) 청년CEO아카데미로 이름을 바꿔 4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지역내 2, 3세 가업승계자, 창업자, 전문직종사자, 자영업자 등이며 20~40대 젊은층이면 누구나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문의 220·0611~3.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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