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업식은 시민들이 자주 접하고 사용하는 우체국 소포상자 및 택배 차량 등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공동 홍보 전개를 통해 울산지역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협업식은 올해 3월에 발족한 울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활동의 일환으로 우체국 택배차량(30대) 및 소포상자(5000개), 포장테잎(1000개)에 ‘안전의식 증진’을 위한 홍보문구와 이미지를 담았다.
울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이번 협업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메시지가 노출돼 울산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문화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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