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이상호 MG태화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해 이성룡 울산시의회 부의장,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ESG 운영단원, 대의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이웃-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아 새마을금고의 상징인 느티나무를 심었다. 또 태화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전기금 300만원을 권영오 상인회장에게 전달하고, 마을 어귀 등 그늘이 필요한 곳에 느티나무 45그루를 심을 것도 약속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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