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제2장애인체육관(관장 최윤구)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화솔루션 울산공장의 지원으로 19일 스포츠게임 체험 부스 운영에 나섰다.

한화솔루션 울산공장은 시제2장애인체육관과 스포츠게임을 활용한 장애인 건강증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000만원을 지원했다.

한화솔루션 울산공장 관계자는 “반응형 스포츠게임을 통해 공간과 가지고 있는 장애에 제약받지 않고 장애인들이 다양한 운동을 경험하고 체력 증진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