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교육은 미국 허핑턴포스트의 탄생 사례를 바탕으로 데이터 저널리즘의 등장과 대화형 AI를 통한 데이터 저널리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카카오톡의 AskUp, 마이크로소프트의 Bing 등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작성한 기사 사례도 확인했다.
박 교수는 “점차 온라인으로 뉴스 플랫폼이 옮겨가면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저널리즘이 강조되고 있다. 실제 언론 환경에서는 이에 맞는 언론 윤리강령 수정 등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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