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중·남구 블록시스템 재정비 사업 준공에 따라 신설된 배수관로에 물을 흐르게 하는 과정에서 오는 24일부터 5월1일까지 신정4동과 수암동 등 일부 지역에 흐린 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유수율을 높이기 위해 블록시스템 재정비를 진행했다. 11억원을 투입해 연장 1.445㎞ 관로를 매설하고, 유량계, 수압계, 밸브 등을 설치한다. 이영환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작업 중 흐린 물 발생 가능성은 상당히 낮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미리 수돗물을 받아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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