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하루만에 10℃ 떨어져
상태바
울산 하루만에 10℃ 떨어져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3.04.2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울산의 일 최고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27.1℃를 기록한 가운데 21일부터는 산쪽에서 불어오는 북쪽 고기압에서 유입된 차가운 북동풍의 영향으로 최고기온이 10℃ 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15℃, 최고기온은 17℃다. 순간풍속 70㎞/h(20㎧)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돼 체감기온은 예보된 기온보다 2~3℃가량 낮은 12~14℃에 머물 것이란 전망이다. 22일은 이보다 더 떨어진 최저기온 10℃, 최고기온 15℃로, 23일은 9~17℃로 예보됐다.

주말 동안 비소식은 없을 예정이다. 하지만 20일 황사발원지에서 발원한 황사가 다시 관측되고 있어 22일까지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으로 예보된 상태다. 강민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