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당 화재로 30대 무속인 사망
상태바
굿당 화재로 30대 무속인 사망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3.04.2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일 오후 3시58분께 울산 동구 방어동 소재 한 굿당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30대 여성이 사망했다.
20일 오후 3시58분께 울산 동구 방어동 소재 한 굿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30대 여성이 숨졌다.

불은 30여분동안 2층에 있는 굿당을 태우고 오후 4시35분께 완진됐다. 2층 화장실에 있던 무속인 30대 여성 A씨가 연기를 마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오상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 “교통문화 선진화” 전국 나의주장 발표대회 성료
  • 울산 전통시장서 즐기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