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올해 첫 발전협의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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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올해 첫 발전협의회 가져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3.04.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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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난 21일 1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발전협의회를 가졌다.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난 21일 1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발전협의회를 가졌다.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오원태·이하 미디어센터)는 지난 21일 1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발전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배효순 미디어센터 팀장은 AI로 만든 영상, 사진 등을 시연하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소개하고, 2023년 중점 사업계획 보고, 울산센터 발전방안 토의 등으로 이뤄졌다. 

서상용 발전협의회 위원장은 “디지털 시대에 시민을 대상으로 한 AI, 메타버스 등 새로운 기술들을 활용한 사업들이 많이 필요하기에 미디어센터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원태 미디어센터장은 “청소년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위한 신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노인 미디어 일자리 사업, 시민 대상 영상 제작 교육 등 생애주기별로 모든 세대가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미디어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디어센터는 올해 3월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시작해 지역 청소년이 4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 미디어 사고력 증진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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