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대상 탄소중립교육, 전문강사로 ‘경단녀’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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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대상 탄소중립교육, 전문강사로 ‘경단녀’활용
  • 권지혜
  • 승인 2023.04.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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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울산에 거주하는 전직 보육교사 등 경력단절여성과 퇴직교원 등을 유아대상 탄소중립교육 전문강사로 양성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울산에 거주하는 전직 보육교사 등 경력단절여성과 퇴직교원 등을 유아대상 탄소중립교육 전문강사로 양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명의 탄소중립교육 전문강사 지원자는 29일까지 울산대학교에서 탄소중립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울산교육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탄소중립교육 전문강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울산교육문화재단 소속인 탄소중립교육연구센터(센터장 신영호)는 지역의 탄소중립교육 전문강사 양성을 위한 강의와 교재 연구를 담당한다.

탄소중립교육 전문강사는 울산시·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지역어린이집에서 유아들에게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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