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새울본부, 방사선비상 경보방송망 구축 업무협약 
상태바
울산 울주군·새울본부, 방사선비상 경보방송망 구축 업무협약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3.04.30 2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울주군이 지난 26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와 ‘방사선 비상 경보 방송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방사선 비상시 원전 반경 5㎞ 내 예방적 보호 조치구역 주민에게 신속 정확한 상황 전파를 위한 ‘방사선 비상 경보 방송망 구축에 관한 법률 규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 새울 1, 2호기 기준으로 설정된 서생면 16개 마을 경보방송 지역이 현재 건설 중인 새울 3, 4호기 기준으로 재설정돼 서생면 전체 22개 마을로 확대된다.

새울본부는 군과의 적극적인 업무 협조 및 행정적 지원을 통해 비상방송 설비를 이용한 각종 훈련·홍보를 실시한다. 또 난청지역 해소와 질적 개선을 위해 비상방송 설비의 신·증설 확충과 유지보수 업무 등을 수행한다.

군 관계자는 “새울원자력본부와의 협력으로 원전 주변지역의 비상 경보 방송망을 구축 보강해 주민들에게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재난상황을 전달할 것”이라며 “방사능방재 훈련 등에도 경보 방송망을 활용해 실제 비상상황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울산 며느리(고 김태호 의원 맏며느리)’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장관 후보에
  • 언양터미널 임시시장 3월로 연기, 날씨·민원 탓…안내 없어 혼란만
  • 현대자동차 퇴직예정자 박태서씨, “30여년 삶의 터전…무궁한 발전 염원”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
  • 올해 울산공항 LCC(저비용항공사) 5편 중 1편꼴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