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대식에서 탐조단 어린이들은 성실한 탐조활동으로 태화강의 철새와 삼호대숲 철새서식지 보전에 앞장서겠다는 직접 작성한 선서문을 낭독하며 결의를 다졌다. 또 태화강에 나가서 철새를 관찰하고 탐조수칙, 쌍안경과 조류관찰 망원경 작동방법 등을 익히는 시간도 가졌다.
탐조단 단장으로 임명된 옥현초등학교 유선호(13)군은 “울산을 찾는 철새와 조금 더 친해지고 싶어서 탐조단에 지원했다. 탐조단 단장을 맡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탐조단 친구들과 재미있게 우리동네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새들을 관찰하고 기록하겠다”고 말했다.
‘태화강 어린이 철새탐조단’은 삼호동 옥현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30명으로 구성돼 일상에서 태화강 탐조활동·관찰내용을 탐조수첩과 자연관찰 어플리케이션에 등록하게 된다. 강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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