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04 조합 임시총회 열어 삼성현대사업단 최종 선정
상태바
B-04 조합 임시총회 열어 삼성현대사업단 최종 선정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3.05.01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중구 B-04(북정·교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가 삼성현대사업단으로 최종 선정됐다.

지난 30일 B-04 재개발 조합은 울주전시컨벤션센터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2023년도 조합 임시총회를 열어 시공사 선정의 건과 임시총회 예산 승인, 회의비 지급 등 3개의 안건을 다뤘다.

제1호 안건인 삼성현대사업단 시공사 선정의 건에서 조합원 1035명 중 현장투표 772표, 사전투표 27표로 총 799표가 집계됐다. 이중 찬성이 770표, 반대가 29표로 압도적인 표차이를 보이며 가결됐다. 이로써 삼성현대사업단이 시공사로 최종 선정, 조합이 지난해 6월29일 기존 시공사(롯데건설·GS건설)를 해지한지 약 1여년만에 시공사가 재선정됐다. 정혜윤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