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본부 후원, 초록우산 ‘예술싹틔움’...3개 지역아동센터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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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본부 후원, 초록우산 ‘예술싹틔움’...3개 지역아동센터와 협약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3.05.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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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는 1일 울산권역 공모사업 ‘예술싹틔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는 1일 울산권역 공모사업 ‘예술싹틔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예술싹틔움’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Meta NPO 모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지역 아동의 예술적 재능 및 잠재력 발굴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가 후원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로부터 사업비를 전달받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울산 지역 비영리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꿈동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윤여웅), 솔로몬지역아동센터(센터장 허선미), 해누리지역아동센터(센터장 신정화) 등 3곳의 파트너기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3곳은 사업비 총 1200만원을 지원받아 5월부터 6개월간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 후에는 아동과 함께 문화예술공연 및 자원봉사로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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