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싹틔움’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Meta NPO 모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지역 아동의 예술적 재능 및 잠재력 발굴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가 후원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로부터 사업비를 전달받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울산 지역 비영리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꿈동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윤여웅), 솔로몬지역아동센터(센터장 허선미), 해누리지역아동센터(센터장 신정화) 등 3곳의 파트너기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3곳은 사업비 총 1200만원을 지원받아 5월부터 6개월간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 후에는 아동과 함께 문화예술공연 및 자원봉사로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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