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는 전문봉사단 12개 단체에서 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해 노인을 위한 △의치세척 및 구강건강교육 △마사지 및 스포츠 테이핑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진행했다.
북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노인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고 새로운 경험도 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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