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 예결위, 추경 증액분 사실상 원안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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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회 예결위, 추경 증액분 사실상 원안가결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3.05.0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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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초로 상임위서 추경 증액분 원안을 전부 부결한 북구의회(본보 5월3일 3면)가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서 계수조정을 통해 6765만9000원을 삭감하고 원안을 가결했다. 이에 4일 본회의에서도 원안이 그대로 가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북구의회에 따르면 삭감된 예산 6765만9000원 중 3000만원은 송정동 대리공원 정자설치건이며 나머지 삭감 예산안 대부분은 북구의회 기자재 및 물품 변경·구입건이다.

예결위 통과안은 집행부와 사전 조율하고 합의된 계수조정안이 아닌 사실상 원안에 가까운 것이다.

특히 이번 예특위에선 불법시설물인 매곡배드민턴장 철거 예산 수정안이 발의됐지만, 캐스팅 보트를 쥔 강진희 의원이 반대해 부결됐다.

북구의회는 예특위에서 가결된 원안을 4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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