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고농도 오존 시기인 여름철(5~8월), 오존 저감을 위해 오존 생성 유발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집중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실제 울산지역은 오존 농도와 주의보 발령 횟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히고 있다.
지난 2021년 울산지역 오존주의보 발령일수는 21일이었으나 지난해는 47일로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수치다.
이에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고농도 오존 집중관리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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