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는 지난 4일 노인복지관별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축하공연, 체험 부대행사 등 다양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는 ‘부모님 품愛(애), 감사해孝(효)’라는 주제로 노인과 멘토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석해 행사를 진행했다. 문수실버복지관에서는 ‘올리사랑:부모에 대한 자식의 사랑’을 주제로 내빈 등 700여명이 참석해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는 이날 2층 대강당에서 지역 노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과 내빈들이 참석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유공자 표창 및 단체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상선)도 이날 MG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 전숙자)와 함께 2023년 어버이날 기념 나눔 행사 ‘효(孝) 나눔데이(DAY)’를 개최했다. 강민형·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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