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신초는 전 교직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교육공동체에게 듣고 싶은 말을 포스터로 제작했다. 대송중은 상호 존중의 약속을 챌린지 형식의 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 협업 툴인 페들렛(padlet)에 올려 공유했다. 화진중은 너에게 듣고 싶은 말 영상대회를 열어 반별로 1~2분 내외의 영상을 제작했다. 강동고는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교과·창체교육과정과 연계해 공동체 세우기 주간을 운영했다.
시교육청은 우수사례로 선정된 4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원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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