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존중 사례공모 4개교 선정돼
상태바
상호존중 사례공모 4개교 선정돼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3.05.1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새 학기 상호존중 문화 조성의 달’ 운영 우수사례를 공모해 학교 4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학교는 덕신초, 대송중, 화진중, 강동고이다.

덕신초는 전 교직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교육공동체에게 듣고 싶은 말을 포스터로 제작했다. 대송중은 상호 존중의 약속을 챌린지 형식의 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 협업 툴인 페들렛(padlet)에 올려 공유했다. 화진중은 너에게 듣고 싶은 말 영상대회를 열어 반별로 1~2분 내외의 영상을 제작했다. 강동고는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교과·창체교육과정과 연계해 공동체 세우기 주간을 운영했다.

시교육청은 우수사례로 선정된 4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원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