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주민 서명운동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의 필요성과 방사능사고예방 등을 함께 홍보해 국민의 이해를 돕고자 진행된다.
100만 주민 서명운동은 전국원전동맹 회원 지자체 공무원과 각종 위원회,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협조체계를 구축해 추진된다. 각종 단체 회의, 행사, 축제에서 참여 홍보와 함께 직접 서명을 받게 된다.
동맹은 특히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장애)체전, 울산공업축제 등 대규모 행사와 축제에서 부스를 설치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1호 서명에 이어 홍보 SNS 챌린지 대상으로 박성민 국회의원, 김두겸 울산시장, 김재윤 부산금정구청장을 지목했다.
지목을 받은 세 명은 3일 안에 동영상 또는 사진으로 본인의 사회적소통망(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각자 3명을 지목해 SNS 챌린지도 이어나가게 된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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