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올해 1학기 우리아이 마음토닥 심리 치료·상담 지원 대상자로 유아 71명을 선정했다. 1회 5만원 이내, 최대 10회의 심리 치료와 상담 지원비를 지원한다.
지난 2021년 9월에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 1, 2학기 2회로 나눠 운영되며 모두 14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부모가 지정 상담기관 중 한 곳을 선택해 심리 치료와 상담을 받고 비용을 납부하면 추후에 교육청에서 납부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학기 지원 대상자는 10월에 선정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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