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량IC 일원은 주기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있음에도 쓰레기 불법 투기가 근절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연결로 구간은 외부에서 시야가 가려져 운전자들이 쓰레기를 많이 버리는 구간이다.
이에 시는 도로변 쓰레기 불법 투기를 근절하고자 청량IC 연결로 구간 6곳에 안내판을 설치했다. 또 지난 4일에는 울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작업 인력을 별도로 투입해 환경 정비도 실시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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