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습지원 서비스를 받은 청소년 29명이 ‘2023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학교밖청소년 학력 취득을 위해 스마트교실, 1대1 멘토링, 대학입시컨설팅 등 사회진입을 위한 다양한 직업체험과 직장체험을 지원하는 직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해 자기계발 동아리, 문화체험활동, 건강검진, 급식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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