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신원태)는 스승의 날을 맞아 15일 울산교총 회의실에서 교육공로자 표창 수여식 및 현장교육연구대회 시상식을 열고 표창을 수여했다.
한국교총 특별공로상은 배정석 청량초 교장과 정미순 약사가온유치원장이 수상했다. 울산교총 특별공로상은 구정숙 울산강남고 교사, 왕윤숙 농소초 교장, 고선자 천상초 교장이 받았다. 또 한국교총 교육공로상에 이지영 메아리학교 교사 등 52명이, 울산교총 교육공로상에 장수영 구영중 교사 등 43명, 울산교총 10년 근속상에 허윤정 옥동중 교사 등 48명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인사에게 수여하는 교육독지상은 도상일 울산종합사무기 대표가 수상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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