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34주년 축사]“30여년간 울산시민의 눈과 귀, 변함없는 사회 길잡이 역할 기대”
상태바
[창간34주년 축사]“30여년간 울산시민의 눈과 귀, 변함없는 사회 길잡이 역할 기대”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3.05.1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영철 울산 울주군의회 의장
울산의 대표신문 ‘경상일보’의 창간 34주년을 23만 울주군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울산을 지탱하는 언론의 거목으로 성장하기까지 묵묵히 사명을 다해 오신 엄주호 대표이사님과 기자 및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지역발전의 기수’ ‘정의실현의 선봉’ ‘문화창달의 주역’을 사시로 내걸고 1989년 5월15일 태동한 경상일보는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대한 공정한 진단과 비판,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시대의 큰 흐름을 올바르게 감지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으로 사회의 변화와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지역 사회의 길잡이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울산의 자존심과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언론이 되어 주시고, 울주군의회와 군민이 소통할 수 있는 든든한 가교역할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도약을 기원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