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구 일대는 부설주차장 설치의무 강화 이전에 지어진 단독 및 공동주택으로 인해 주차공간이 많지 않아 만성 주차난을 겪었고, 주차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주민 민원이 잇따랐다.
이에 울주군은 범서읍 천상리 323-1 일대 사유지 소유주인 김영명 회장과 협의를 마친 뒤 3월 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3000만원을 들여 156면 규모의 사유지 개방주차장을 조성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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