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울산시연합회, ‘사랑의 빵 나눔’ 활동
상태바
생활개선울산시연합회, ‘사랑의 빵 나눔’ 활동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3.05.1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생활개선울산시연합회는 17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빵나눔터에서 소속 단원 15명과 함께 다문화가정을 위한 빵을 만들었다.
한국생활개선울산시연합회(회장 김정숙)는 17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빵나눔터에서 소속 단원 15명과 함께 다문화가정을 위한 빵을 만들어 울주군다문화센터에 전달했다.

울산적십자사의 빵나눔터는 연간 약 300회 운영 중이며 작년 한해 총 2300명이 참석해 3만5000명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담긴 빵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울산시연합회는 제빵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통고추장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하는 등 공동체의 삶을 이어나가고 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