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자취 프로젝트는 사회적협동조합 찬솔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지역사회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 특수학급에 다니는 발달장애학생들이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 음료 제조, 고객 응대, 매장 관리 등을 직접 수행하며 바리스타 직무경험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발자취 프로젝트는 신종코로나로 잠정 중단된 ‘주문을 잊은 카페’의 후속 프로젝트로 10월 말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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