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을 위해 노사는 지원기금 5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북구자원봉사센터에 지정 기탁했다.
지난 2021년 첫 시행한 ‘안녕한 양정·염포 만들기’는 북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울산공장 인근 양정동, 염포동의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를 위해 노사는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접수 받았고 어르신 안부 전하기, 오치골 동화마을 정원 조성, 삼포개항 갤러리길 정비를 포함한 총 7개의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됐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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