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울산CLX 구성원들의 급여 1%를 재원으로 하는 ‘SK 1%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마련된 지원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조손 가정을 대상으로 긴급 생계비, 의료비, 재해재난 피해복구비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 가정은 울산시 관내 8개 종합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 구성원을 대표해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찬 과장(자원봉사단 코디)은 “1% 행복나눔기금이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 처한 조손 가정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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