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는 울산 교육 발전을 위해 청량초등학교를 포함한 발전소 주변지역 자매결연교 9개교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교육환경개선사업 기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환경개선사업비는 학급 교탁 등 오래된 교육시설 교체와 창의놀이물품 등 인재 육성을 위한 교구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는 지난 2010년 이후 총 17개 학교에 교육환경개선사업비 약 17억원을 지원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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