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학생 35명이 10개팀을 이뤄 참여했으며, 울산대는 학생들이 센터의 장비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대상은 입시 설명회와 메타버스를 융합한 ‘입시버스’를 기획한 ‘박강정팀’이 차지했다.
이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고등학생들의 전공 결정을 돕는 입시 설명회를 구축했으며, VR에 대한 이해도가 우수하고 고등학생들의 대학 진학 후 전공 만족도가 향상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 최고 점수를 얻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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