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다시 문 연 수암한우야시장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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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다시 문 연 수암한우야시장 인기몰이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3.05.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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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3년만에 재개장한 수암한우야시장이 주당 3000여만원의 매출을 내는 등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3년만에 재개장한 수암한우야시장이 주당 3000여만원의 매출을 내는 등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달 7일 재개장한 수암한우야시장은 전국 유일 한우 특화 야시장이다. 수암상가시장 아케이드 내 3개 구간에서 한우구이 거리, 퓨전 음식 등 먹거리, 수공예품 판매·체험 등 51개 매대를 매주 금·토요일 오후 7~11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남구는 한우구이 및 먹거리 매대에서는 주당 30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관광지로 입지를 다지는 만큼 오는 6월까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수암한우야시장은 혹서기(7~8월)를 피해 9월에 다시 개장한다. 강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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