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옹벽 붕괴로 현장 50대 작업자 숨져
상태바
공사현장 옹벽 붕괴로 현장 50대 작업자 숨져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3.05.2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 오전 10시24분께 울산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의 한 공사 현장에서 옹벽이 붕괴돼 50대 작업자가 숨졌다.

출동한 소방은 이날 오전 10시38분께 심정지 상태인 해당 작업자를 발견하고 응급 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국도선 31호 장안~서생 이설 도로 공사 작업이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박재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