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삼산동 한 건물 주차장에서 보이스피싱 인출책이 긴급체포됐다. 22일 오전 11시30분께 삼산지구대는 피해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나가 피해자와 만나는 보이스피싱 인출책을 긴급체포했다. 앞서 피해자는 한차례 보이스피싱 인출책에 1200만원 가량의 돈을 건넨 뒤 추가로 인출책과 연락하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출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강민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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