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20대노조 출범, 정우현 위원장 등 집행부 ‘소통과 연대’로 발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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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20대노조 출범, 정우현 위원장 등 집행부 ‘소통과 연대’로 발전 다짐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3.05.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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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과학대학교 제20대 노동조합이 23일 동부캠퍼스 E-스튜디오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울산과학대학교 제20대 노동조합이 23일 동부캠퍼스 E-스튜디오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앞서 지난 3월30일 열린 노조위원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진로취업팀 정우현 차장은 전체 유효조합원 51명 중 44명이 투표한 가운데 찬성 40표를 얻어 제20대 노동조합 위원장이 됐다.

정우현 위원장과 제20대 울산과학대 노동조합을 함께 이끌어갈 집행부는 수석부위원장에 조기익(대외협력실), 부위원장 설남성(시설안전관리팀), 사무국장 최원영(기획팀), 총무부장 조범래(시설안전관리팀), 교섭부장 신용환(학생복지팀), 조직부장 서민제(전기전자공학부), 홍보부장 김은수(교무팀)씨로 구성됐다.

제20대 노동조합은 ‘소통과 연대로 강해지는 노동조합’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단결된 힘으로 조합원의 권익과 복지향상을 통해 대학 발전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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