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금은 임직원들이 지난 1년간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울주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된다.
이종백 대한유화 관리본부장은 “석유화학 경기 침체로 회사가 어려운 가운데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임직원 우수리 모금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유화 임직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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