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총 사업비 212억원을 투입해 중구청~시외버스삼거리 4.89㎞ 구간을 4단계로 구분해 전선을 지중화한다.
1차 구간인 중구청~복산사거리 1.3㎞ 구간은 지난 2020년 사업을 완료했다. 2차 사업 구간은 중구 복산사거리~반구사거리 1.66㎞로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다.
3차 구간인 학성교~터미널사거리 1.5㎞와 4차 구간인 터미널사거리~시외버스삼거리 0.43㎞는 올해 말 착공할 계획이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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