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은 “달빛어린이병원이 전국 66곳에 운영 중인데, 울산은 아직 한곳도 없다”며 “근거 법률도 마련됐고 울산시 조례도 제정돼 있는 만큼 울산시가 달빛어린이병원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보당 울산시당 달빛어린이병원 추진본부는 지난해 12월부터 북구 달빛어린이병원 유치와 지원조례를 위한 청원 서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2월 북구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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