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성 전 울산TBN사장, 국힘 남갑 예비후보 등록
상태바
박기성 전 울산TBN사장, 국힘 남갑 예비후보 등록
  • 신형욱 기자
  • 승인 2024.01.1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기성 전 TBN울산교통방송 사장이 11일 남구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박기성 전 TBN울산교통방송 사장이 11일 울산 남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남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TBN울산교통방송 사장직을 사임하고, 남갑 예비후보와 동시에 ‘남구를 위한 새로운 시작’이란 슬로건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첫 정치의 시작이 남갑”이라며 “제가 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나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바 있어 주민들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2대 총선 남갑 예비후보 등록자는 국민의힘 소속 최건 변호사, 허언욱 전 울산시 행정부시장, 김상욱 변호사, 더불어민주당 손종학 등 4명으로 늘었다. 신형욱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
  • 수소도시 울산, 2028년까지 295억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