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TBN울산교통방송 사장직을 사임하고, 남갑 예비후보와 동시에 ‘남구를 위한 새로운 시작’이란 슬로건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첫 정치의 시작이 남갑”이라며 “제가 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나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바 있어 주민들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2대 총선 남갑 예비후보 등록자는 국민의힘 소속 최건 변호사, 허언욱 전 울산시 행정부시장, 김상욱 변호사, 더불어민주당 손종학 등 4명으로 늘었다. 신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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