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갓집 중구, 그땐 그랬지] (10)중구 성남시장
상태바
[종갓집 중구, 그땐 그랬지] (10)중구 성남시장
  • 경상일보
  • 승인 2024.01.2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 울산역이 들어선 현재의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이 지역의 중심지가 되면서 5일장인 성남장(城南場)이 개설됐다.

성남장 개설 이후 주변에 음식점 등이 생기고 1960~1970년대 건물들이 상점으로 바뀌면서 거리가 상설시장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성남동은 지역의 중심지로 급성장했다. 1969년 상설시장으로 전환된 이후 3층 건물이 들어섰으나 1980년대 후반 화재로 소실되고 지금의 성남프라자 건물이 세워졌다.

현재는 성남프라자와 그 주변으로 시장이 형성되어있지만 그 면모는 다소 약해져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