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서는 중구 지역 공립도서관 9곳에 비치된 희망도서 신청 대장에 도서명과 저자, 출판사 정보를 1인 3권 이내로 기재하면 된다. 또 희망도서 신청 네이버폼을 이용하면 된다.
다만, 도서명과 저자 등이 불분명한 도서, 품절·절판된 도서, 영리목적의 도서, 수험서·학습 참고서·문제집 등 도서관 운영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도서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울산종갓집도서관은 울산 중구 유곡동에 연면적 701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독서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오는 6월 문을 열 예정이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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