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의원, 울산현역 중 예비후보 첫 등록
상태바
이채익 의원, 울산현역 중 예비후보 첫 등록
  • 신형욱 기자
  • 승인 2024.01.2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채익 국회의원이 22일 남구선관위에서 울산 현역 국회의원 첫 예비후보 접수를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3선의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이 22일 제22대 총선 울산 남갑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울산지역 현역 의원 중에서는 예비후보 등록 첫 사례다.

이 의원은 “현역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정치 신인이나 다른 예비후보들과 동등한 조건으로 선거에 임하겠다는 진정성으로 예비후보에 등록한다”며 “하루라도 빨리 시민들께 저의 애국심과 울산 사랑, 간절함 등을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오는 총선에서 국민의힘의 울산지역 전 지역구 석권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에도 선거사무소 설치, 어깨띠 착용, 선거 운동용 명함 배부, 전화 지지 호소, 일정 범위 홍보물 발송 등이 가능하다. 후원회를 설립해 1억5000만원까지 모금할 수도 있다. 신형욱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울산 앞바다 ‘가자미·아귀’ 다 어디갔나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