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현역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정치 신인이나 다른 예비후보들과 동등한 조건으로 선거에 임하겠다는 진정성으로 예비후보에 등록한다”며 “하루라도 빨리 시민들께 저의 애국심과 울산 사랑, 간절함 등을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오는 총선에서 국민의힘의 울산지역 전 지역구 석권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에도 선거사무소 설치, 어깨띠 착용, 선거 운동용 명함 배부, 전화 지지 호소, 일정 범위 홍보물 발송 등이 가능하다. 후원회를 설립해 1억5000만원까지 모금할 수도 있다. 신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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