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장능인(사진) 국민의힘 울산 울주 예비후보는 23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울주를 미국 실리콘밸리와 같은 교육과 창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미국 스탠포드급 대학 분교를 유치하겠다”는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장 예비후보는 “사회 첫 발을 내딛는 20~24세 인구 유출에 대한 해결책으로 만든 공약”이라며 “산업경영, 재생에너지, 산업안전보건, 보건분야 관련 학과 개설, 특히 기업가정신 과정 개설을 통해 실리콘밸리처럼 다양한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만들어져 울주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신형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