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폐암 발생률 전국 최고, 사망률 광역시 중 최고, 기대수명 전국 최하위, 의사수 전국 최하위권 등 의료 낙후지역 울산의 현실”이라며 이같이 공약했다.
그러면서 그는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울산으로 완전 환원, 울산의료원 설립, 소아청소년 응급의료 문제 해결, 유해화학물질 문제 해결을 약속하고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구군별 1개 이상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 취약아동 치과 주치의 제도 시행,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설치 등 공공의료 기타 공약도 내놨다. 신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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