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울산의료원 설립 등 공공의료 확충”
상태바
이장우 “울산의료원 설립 등 공공의료 확충”
  • 신형욱 기자
  • 승인 2024.01.2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대 총선 이장우 노동당 울산 동구 예비후보는 2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의료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폐암 발생률 전국 최고, 사망률 광역시 중 최고, 기대수명 전국 최하위, 의사수 전국 최하위권 등 의료 낙후지역 울산의 현실”이라며 이같이 공약했다.

그러면서 그는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울산으로 완전 환원, 울산의료원 설립, 소아청소년 응급의료 문제 해결, 유해화학물질 문제 해결을 약속하고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구군별 1개 이상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 취약아동 치과 주치의 제도 시행,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설치 등 공공의료 기타 공약도 내놨다. 신형욱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