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인자위와 자동차산업인자위는 협약을 통해 △울산 자동차 인력 훈련 현황 분석과 훈련 수급조사 관련 업무 협력 및 정보 공유 △자동차 생산 관련 기술 및 수준별 훈련 과정 표준화 방안 공동 연구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 자동차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활성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자동차산업인자위는 미래차로의 급속한 전환에 따른 미래차 분야의 인력 수요를 파악하고 직무능력 표준화(NCS) 등을 토대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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